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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진BON LEB

건축물 지붕 마감재 종류 및 특징

건축물을 지을 때 중요한 것중이 하나가 지붕재 입니다. 어떤 지붕재를 쓰느냐에 따라 외관의 분위기, 시공 비용, 하자 등이 달라지기 때문에 시공시 각 특징과 종류를 알아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붕마감재료 중에서 가장 일반적인 것은 아스팔트 싱글이며 그 외에 기와, 목재싱글, 목재 쉐이크, 금속판 등이 사용되기도 합니다.


01. 아스팔트 슁글


​아스팔트 슁글은 지붕 마감재 중 가장 보편적으로 널리 사용하고 있는 마감재입니다. 아스팔트, 유리섬유, 스톤칩(채색돌입자)을 주 자재로 하여 생산하고 다양한 색상, 가볍고 높은 유연성으로 어떤 형태의 지붕 마감이나 시공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가격은 저렴한 표준형에서 부터 중급, 고급형, 육각슁글 등 선택의 폭이 매우 다양 합니다.




02. 금속기와


갈바륨 강판과 알루미늄. 아연도금 강판으로, 알루미늄의 장기 내식성과 내열성과 아연이 지닌 희생 방식을 접목시킨 지붕재입니다. 1900년대 초부터 이 기술의 도입해 부식을 방지하며 저렴하면서 견고한 지붕재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덧 시공이 가능해 보완성이 뛰어나며 시공이 용이하고 일반 기와나 콘크리트의 1/6 무게로 가볍고 색상이 다양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03. 적삼목기와


​기후적응력이 좋은 편이고 수명은 50년 이상이며 천연나무의 재질과 고급스러움 연출에 효과적 이며 또 빗소리 차단 및 방음, 절연/단열 효과가 좋습니다. 천연 통나무(낙엽송, 가문비, 전나무, 참나무)를 손도끼나 칼 쇄기로 다듬어 널판을 만들고 2겹~3겹의 상하겹침을 통해 시공하며적삼목기와는 가장 자연에 가까운 재료로 단열 및 방수효과가 뛰어나며 건물의 디자인을 돋보이게 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적삼목기와의 종류로는 일반적삼목슁글에 오일스테인을 칠한 것과 요CCA적삼목슁글, 그리고 적삼목쉐이크(Ceder Shake) 등이 있습니다.



04. 세라믹


​일본에서 많이 사용되는 자재로, 우리나라에도 수입되어 확산되고 있는 자재로 시멘트와 점토 등으로 만든 얇은 판 모양 기와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일본 케이뮤 회사의 컬러베스트 브랜드만이 수입되고 있어 “컬러베스트”라고 불리우기도 합니다. 케이뮤 회사에서 판매되는 슬레이트 기와의 상품명으로 유통량이 매우 많기 때문에, 상품명이 일반 명사화되어 있습니다.


05. 점토기와


점토기와는 유럽에서 주로 사용하는 지붕 마감재입니다. 방수성, 방습성, 열차단성, 통풍, 구조적인 안정성 등 다양한 물성적 장점 이외에도 색상이 아름답고 입체감이 있어, 조화로운 배열로 장식 효과가 커서 심미적인 면도 우수합니다.평범한 주택을 중후한 매력의 고급 스타일로 보이게 하는 자재이며, 기와 하부에 공기층이 있어 단열효과가 우수합니다.



06. 징크


징크는 뛰어난 내부식성을 가지는 아연(Zinc)을 지붕재로 사용하며 100년 이상의 수명을 보장합니다. 100% 재활용이 가능한 건축용 징크는 반영구적인 친환경 자재로 다른 외장재와 조화가 아름다워 주택의 가치를 높여주어 선호도가 높습니다. 하지만 단가가 높은편이며, 시공 역시 전문적인 기술력을 필요로 합니다. 징크의 경우 제조에 사용되는 성분에 따라 종류가 다양합니다.



07. 샌드위치 판넬


금속판과 금속판 사이에 단열재를 접착되어 만들어진 자재입니다. 자재가 가벼워 시공 속도도 빠르고 편리하며 유지보수가 쉬우며, 견고성 등 내구성도 우수하고높은 방수성과 뛰어난 보온성이 큰 장점입니다. 1장의 자재는 폭이 1m이며 길이는 10m 넘게 생산가능하며 가격도 저렴한 편이라실용성과 다양한 디자인까지 존재한 자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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